일리단의 불쌍한 생애

 

1. 마법 써서 만 년 동안 갇힘 

2. 나와보니 지 형이란 놈이 애인을 이미 겁탈했음

3. 전 여친을 구해줬는데 "너같은 새끼가 구해줘도 안 고마움 ㅗ"하고 퇴짜맞음

4. 아서스 잡으려는데 나쁜 짓 하는 줄 알고 형이 싸데기 때림

5. 결국 형이 실패하고 아서스를 1:1로 막으려다가 짐

<여기까지 워크 오리-확장>

6. 불성에서 보스로 등장함

7. 25인 공격대에게 집단 린치당해서 뒤짐

8. 네크로필리아 마이에브가 포름알데히드로 박제함

9. 나엘 마법 합법화

10. 평행세계에서 넘어온 굴단이 '엥ㅋㅋㅋ 좋은 피규어가 잇네욬ㅋㅋ"하고 되살려냄

11. 관짝에서 깨어난 일리단이 보게 될 것은... ㅠㅠ

 

티란데랑 일리단 애초에 그냥 일리단이 짝사랑만 한거지

티란데는 만년전이나 지금이나 마음은 항상 말퓨리온이였음

그런가 일리단 대사가 거의 우리 서로 사랑했었잖아 이런 분위기였는데
그냥 동정남의 망상이었던건가

망상임.

티란데한테 일리단은 그냥 '친구'였을 뿐임. 그런데 이 설정이 2008년도에 있는 나크 3부작에서 확정된거라서, 그 이전에는 약간 다를거에요.

그리고 일리단이 갇힌건 마법써서가 아니라 영샘물을 자기만 쓰려고 숨겨뒀다 새 영샘을 몰래 만든거 때문

그거 만들데 제로드한테 걸렸는데 제로드 반죽여놓음

그래서 갇힘

마법쓴거는 노상관

워3만 봐도 티란데가 말퓨한테는 내사랑 쪽쪽이러는데 일리단한테는 풀어줄때만 꼬리침
결론은 티란데가 가장 나쁩니다 티란데 AUT!

그런가

나엘 마법사에 분노할건 일리단이 아니라 다트리마 선스트라이더를 필두로 한 쿠엘도레이 귀족들.
뭐 이미 고인이고 그 후손들도 아서스가 친히 잠재워줬고
남은 씨족도 유저가 썰어줬지만

티란데 그거같음 티란데는 그냥 그래도 친한 남자니까 잘해준건데 막 일리단 혼자 착각해서 너 나 좋아했잖아 이러는

남친 동생인데 잘해줘야지

일리단이 이상한거임

일리단이 잘못했네

세상에 만년동안 짝사랑한다는 거 미쳤다는 말로도 설명못할 그런 거 아님?

나 너 정말 좋아했는데... 너가 꽃도줬잖아... 만 년 지났지만 아직도 좋아해... 언제든 기다릴게... 이러고도 남을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