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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07 00:46:09 KST | 조회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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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가 연대기 리메이크 설정 짤려는데 도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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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가가 창조를 하기로 결정한 이후 아몬은 창조계획을 견제할 필요성을 느낀다
열원이 다하면 다른 은하계로 건너간다, 마지막 열원이 다하는 날까지 한 은하계에서 고립을 택한다
경제활동은 소비를 최대한 줄이는 것으로 하고
인구 규모도 다른 행성으로 진출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도록 한 행성에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선으로 유지한다
근처 열원이 소멸하는 경우에만 다른 행성으로 이주한다
이것이 아몬이 친 창조파들에게 내놓은 제안이다
창조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던 다른 젤나가들은
'이 경우 엔트로피 증가는 확실히 늦추겠지만 압도적인 기술력이 바탕되지 않는 한
팽창주의를 선택한 호전적인 문명을 상대할 경우 규모 면에서 불리한 면이 있다'
라고 주장하며 창조계획이 무위로 돌아가고 우주에 다시 종족 간 대전쟁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다.
여기에 아몬은 창조된 문명에게 너무 강한 군사력을 주거나 적극적인 팽창주의 노선을 택하게 할 경우
훗날 젤나가에게 반드시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피조물의 문명활동으로 인한 엔트로피 증가와 피조물과 외부 팽창주의 문명과의 충돌 둘 사이에서
어떤 수준의 조율을 이루어야 가장 젤나가에게 이익이 될 것인가 ?
이것을 두고 아몬과 다른 젤나가들이 서로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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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생각해 놨는데 여기서 더 빼거나 넣어야 할 설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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