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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05 16:48:43 KST | 조회 | 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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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 스토리에서 딱 하나 칭찬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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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를 무리하게 선역으로 전환했다는 것
아 근데 사실 이것도 워3 당시만 해도 좀 무리수지만 쓰랄이라는 존나 고귀한 개사기 주인공과 더불어 기존 호드의 폭력적인 면을 상징하는 그롬이 저지르는 장대한 삽질과 마무리는 영웅적인 희생으로 끝내는 덕에 '아 이래서 오크도 알고보면 존나 괜찮은 애들이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는데.
문제는 이걸 와우에서 또 개말아먹었음. 가장 큰 문제가 가로쉬. 이 새끼는 어떻게 된게 확장팩 나올 때 마다 성격이 휙휙 바뀜. 뭐하는 새낀지 진짜...
덩달아 가로쉬 밀어줬던 쓰랄도 병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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