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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26 20:12:28 KST | 조회 | 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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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자 사건이 뭐 언론에서 무시한다...이런소리로 시작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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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사건도 시발 안 묻고 기사화해서 조회수 벌려는 마당에 민간인 하나를 묻어준다...?
국쩡원 사건이나 이완구 사건같은거 존나 대서특필하잖음 계속 다루고
정부기관인 국쩡원도 껀수 물면 개처럼 까는게 언론인대 민간인 하나를..??
이런것도 솔찍히 말이안되서 저는 세모자 보자마자 아 이거 좀... 일부는 거짓말일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세모자 까페생기고 회원수 바글바글 몰려드니까 타진요가 생각남
그래서 타진요가 어떻게 끝났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걍 이런식으로 왕창 모여드는 일은 대개 소문은 나도 잔칫집은 아닌게 확실한거같음
어쨋든 '요즘엔 아무나 기자하네'가 유머코드로 활용되는 시기긴 한데 기자가 존나 많다는게 또 언론의 건전도 아니겟음?
세모자가 리얼 절박했으면 허핑턴포스트에 가서라도 이야기를 했겠죠 (여기서 잠깐, 허핑턴포스트는? 일반인이 트위터에 쓴 내용으로 허락없이 기사 쓰는 병신찌그레기 집단이다.)
하여튼 이제 '경찰도 안믿어주고 언론도 무시한다' 클리셰는 대한민국에서 완전히 뒤진 클리셰가 될듯
(여기서 잠깐, 저는 국정원을 언론에서 다루는 행위에 대해 옹호 또는 비판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완구 국무총리 비자금 사건을 언론에서 다룬 행위에 대해서도 저는 가치중립적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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