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정말 후회하고 있는 점

아우님이 진로고민 하실 때마다 농담삼아

'니 친화력 좋고 야외활동 좋아하니까 부사관 어떠냐?

부사관도 공무원이라서 대우 나름 괜찮아!'

제가 아무래도 살짝 맛이 갔던 게 틀림없습니다 허허.

부사관이 후회되면 사관을...

사관학교는 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그래서 아우분 부사관 감?

그런거 안보냄.
전 육군 ㅈㅄ이니 공군이나 좀 가라고 했지만 아우님은 복무기간이 기니 가지 않겠다고 하시네요 ㅋㅋ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군요

크 공군가지 ㅠㅠㅠㅠㅠ

필승공군만세

3개월 빨리 가려다 한세기 먼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