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은 비밀입니다만

전 문학같은건 영어로 된게 더 느낌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문장의 표현같은거라던지 음... 우리말은 좀 딱딱한 느낌?




아 물론 저는 세종대왕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셔 미쳔한 우리에게 한글을 선사하시어 돌아가셨지만 삼일만에 환생하시고 모든 한민족을 구원하시어서 김치를 싸서 먹게 해주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믿사오메 저를 죽이지 마세요

나빌레라

저는 문학은 번역보단 만들은 국가 언어만큼 느낌 사는게 없어보임.
언어 자체가 그 문화권의 문화를 어느정도 담다보니...

이거 진짜 공감

아 물론 작가가 다국어 능력자라서 다국 버전으로 느낌 맞게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작가들은 모국어만 써대니

여기에는 비공감
물론 가지 않은 길 이런 건 영어겠지만
국문학은 ㄴㄴㄴㄴ
아 물론 국문학이 세계 문학 비중을 얼마나 차지하는지가 관건이겠지만 퉤

국문학을 많이 안읽어 그런가 ㅁㄴㅇㄹ

특정 국가의 문화는 그나라 언어가 잘 맞을거에요.
애초에 중의적 표현 뭐 이런걸 외국어로 완역이 되는 것도 아니구.

윤동주 별 헤는 밤

이상의 시는...ㅋㅋㅋㅋ

저도 영어표현이 더 세련된거같음

영어는 존나 함축적이라 그냥 동사 명사만 붙여도 딱 말이 되고, 아님 걍 명사만 써놔도 뜻이 통해서 되게 간결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