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몽주 주니어 말을 부정하고는 싶은데

부정할수 없는게 현실.

정부를 비판하기전에 시민의식을 바로잡고 먼저 시민이 되어야 되며

비난과 책임전가를 하기전에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되는데

시민의식은 없으면서 모든것을 정부 탓으로 돌리고

절망하고 비난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알고도 해결할려고 하지 않는 국민들

이게 미개한게 아니면 뭐죠? (여기에는 다른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저희도 포함이죠,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니...)

(저는 결코 친정부가 아닙니다. 정부는 국민을 위한 도구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도구를 선택하는지는 국민의 의무이자 책임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