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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24 12:30:13 KST | 조회 | 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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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에 국가가 나설 필요가 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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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년 후에 대기업이 골목 상권까지 쫙 주름 잡고 나면
고깃집과 국밥집 반찬 가게까지 프랜차이즈 간판 걸텐데
국내 시장에서 옹팡종팡 지지고 볶다가 좁다 싶으면 해외 진출해서
양키 입맛에 맞춘 갈비마요가 대박이더라 뭐 이런 전개가 되지 않을까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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