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버러지들을 직접 봅시다

상황은

강당 앞에서 몇명이 음모론 선동질을 하다가 끌려나오는 일이 생기자 유가족들은 명찰을 차도록 했음.

그러자 앞에 누가 나와서 "명찰을 어떻게 미리 만들어 왔느냐, 죽을사람 미리 정하고 한 것 아니냐" 등등 운운하며 방해함

그리고 저기 소란피우는 분은 명찰 못 받았다고 합니다 강당 내려주세요

모란이 폈다 369 24 3 169 25 12 159 18 127 15 15 8 451 2 86 52 48 12 2 3 8 15 1 87 7 5 13 1 65 4

뭐 가망 없다고는 해도 아직까지 시신 발견 못했으니 실종자 가족이라고 하지요

저기 소란피우는 사람들은 실종자 가족이 아니어서 돌아갈 명찰이 없음

봐라! 쓰레기같은 인간을!

소리는 참 잘 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