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보면 존나 암걸릴거같음

예정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를 다룬 작품!!

에라이 그러면 걍 일이고 뭐고 떄려치고 2주동안 애 옆에 붙어있으면 되잖아

범인잡겠다고 다른사람한테 맡기고 맡기고 나돌아다니니까

그리고 애도 존나빡침 어디 가지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 좀 듣지

죠오오온나 안듣고 바깥으로 쳐 돌아다니니까 아오 진짜 존나때리고싶음

이렇게 물건 연쇄로 물어물어가는 진행 자체는 신선하다고 쳐도

등장인물들이 너무...너무빡침....

나도 초반엔 그냥 애 붙들고 있으면 되잖아 했는데...

등장인물이 점점 많아지고 서로 다단계식으로 엮여나가다서 결국에 이 지경까지 오니깐

누가 죽든 상관 없어, 이 사건의 전말을 알고 싶어! 샛별아 빨리 나대! 더 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