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등학교 배정받음

전 자사고라 미리배정받아 상관은 없었지만

친구들 멘붕하는거 보면서 즐거웠음

대부분이 원하는 학교 간거같은데 2~3명정도가

12지망 다떨어지고 대중교통으로
30분 거리의 학교로 가게되어서 멘붕함
이런애들은 너무 불쌍한듯
그저 운으로 고생길에 올랐으니

30분이면 평타인뎅

헐 님도 중학생이셨어요?

저도 자사고 배정받아서 상관없긴 한데 애들 우는거보고 좀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저도 이 분 중학교 입학할때부터 본 것 같은데 키보드로는 어른 다됐읍니다

이야 나는 대학생인데도 키보드는 중2인데.

애늙은이와 키덜트의 격돌지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