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4-01-16 18:42:49 KST | 조회 | 197 |
제목 |
내가 나이들었다는 생각이 들 때 (게임 하는 사람들 기준)
|
1. 마인크래프트에서 사람들이 왜 거대한 구조물을 짓는 지 이해하지 못한다
2. 더 이상 게임을 매일하지 않는다
3. 여자친구가 없을 때만 게임한다
4. 발매일에 게임을 구입하지 않는다
5. 모든 게임들이 길게 느껴진다 (싱글플레이 게임 4~6시간이면 충분한 것 같다)
6. 구입한 다음 플레이 하지도 않는 게임이 많다
7. 반복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8. 난이도는 항상 NORMAL이다
9. 캐릭터를 만들어야 되는 게 귀찮다
10.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너무 많게 느껴진다
11. 가끔 게임하는 것도 귀찮고, 스토리만 즐기고 싶다
12. 말풍선을 그냥 넘기지 않고 모두 읽는다 (그리고 그게 즐겁다)
13. 고전게임들이 사실적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그립다
14. 파이널판타지1은 아무 도움 없이 잘만 클리어 했지만, 캔디크러쉬사가는 유료결제의 도움이 필요하다
15. 더 이상 오락실 게임 중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이 없다
16. 오락실 게임의 한 판이 너무 비싸게 느껴진다
17. 오락실의 체험형 게임은 쳐다보기만 해도 지친다
18. 어른이 되서 버스에서 포켓몬을 플레이하면 쪽팔린다
19. 진짜 어른은 버스에서 포켓몬 251마리를 다 모으고 쪽팔려하지 않는다
20. 포켓몬 숫자는 500마리가 넘기 때문에 251마리는 다 모은게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을리가 없어! 라고 생각한다)
21. 사실 현재 포켓몬 숫자는 718마리라는 사실에 모두가 경악한다 (다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22. 의미없는 기종싸움(PS4 VS XBOX One)을 하면서 아직 자신은 젊다는 생각에 기뻐한다
23. KDA가 무슨 뜻인지 모른다
6번 해당되기는 하는데 이건 제 잘못이 아니라 수시로 할인 때리는 스팀 때문이에요.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