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사건이 있었는 편의점에 모조칼을 들고 '지켜주겠다' 난입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1229-00000002-asahi-soci

 

편의점에 모조칼 '가게를 지켜주겠다' 총도법 위반혐의

 

 며칠 전에 강도들 당한 편의점에 모조칼을 들고와서, '경호원' 을 자칭한 택시 운전사(남, 65세)

가 28일, 총도법 위반혐의로 교토부 경찰에 현행법으로 체포되었다.

 무코시 경찰서 발표에 따르면 남자는 당일 오전 5시 50분 경, 무코시 카미우에노정 미나미요도이에 있는 편의점 '패밀리마트 무코카미노우에점'의 출입구 밖에서, 일본도의 모조칼 (도신 약 75cm)을 들고 있었던 혐의. 남자는 살짝 술에 취한 상태로 "내가 일본 최고다. 강도들로부터 지켜주겠다' 라며 점원에게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점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 편의점에서는 지난 23일 새벽, 2인조 남자가 들어와 아르바이트생을 날붙이로 위협하고 현금 약 5만엔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원은 왜 신고하죠ㅠㅠ

설레지 않았나 보네요

일본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