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등급에 가까운 성적 맞은 사람이 원서 실패해서 재수하면

공부 할 맛도 안나겠다.

다음에 성적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카드 들고 배팅하는 것도 뭐 나름 능력이죠

풀하우스 들고 지르다가 뒈짓하면 그놈 탓임

솔직히 고3 때는 난 저런거 잘 몰랐는데 내 친구 성적 거지같이 받고 원서질로 고대 들어가는거보고 그냥 내가 병신이었구나 하는 생각 밖에 안 들던데

그냥 올1을 못맞은게 엿같음.

영어 1점차, 물리2 2점차, 수학 한문제 차이로 ㅁㄴㅇㄹ함.

수학 진짜 29번 다 풀었는데 코사인 관련해서 60도를 대입해야 할 때에 30도를 넣어서 망.

와나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