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일컫는 밀덕이라 함은

군대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

현실에서의 무능력함을 뭔가 강력한 힘을 동경함으로써 자신을 그 힘과 동일시하려고 하는 느낌이랄까

그러니까

나한테는 현실에서 병신이라서 총이나 화기같은 무기를 지닌 군인을 동경하는 그런 느낌임

크큭... 총만 있으면 너 따위... 뭐 이런 느낌

마치 슈퍼히어로들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덕후랄까... 빅뱅이론애 너드들처럼...

부코 같은데서나 학교에 밀리터리 룩하고 오는 놈치고는 평범한 놈 못 본거 같아서...

뭐 그런거 아닌 분은 밀리터리 마니아 정도로 구분을 지음(덕후냐 마니아냐 일어고 영어고 뭐가 다르냐 뭐 그런거 따지지 말구여;)

아니면 군사 전문가 같은거라던가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Kr8i

누가 그렇게 흔히 일컫죠...

나한테는 좀 그런 느낌이라는거죠...

군대 정상적으로 갔다오면 현실감각 좀 생겨야...

어차피 성인되면 주먹 쎄고 약하고로 우쭐거릴 나이도 지났고

오타쿠 라는 거 뜻이 방구석 폐인에서 유래된 거 아님?
집안에 틀어박혀서 그것만 한다고

님한터 그런 느낌이면 흔히 일컫는다 그러질 마셔야죠

덕이란 표현도 유래와는 상관없이 그리고 수준에도 상관없이 관심사 취미 표현정도로 인터넷에서 쓰인지 꽤 됬는데;;

헐 전쟁의 기미가 보인다 난 여기서 나가겠어

브금을 깔아봤음

저 진짜 머리속이 생리인듯

미안합니다...

아니 뭐 나도 글 쓰면 의식의 흐름 따라가니까 제목이랑 내용이랑 다르게 가긴했네요

매우 깔려고 했는데 위 여성분이 이미 깠으니 패스

마음 여린 소녀와요

녀성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