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가 맘먹고 황금함대 공굴리기하면

저그고 나발이고 ㅡㅡ

캐리건도 미션에서 존나 벌벌 떨었잖음 절대 황금함대에 내가 여깄다는걸 알려선 안돼! 라면서,

근데 UED는 스투코프가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야 드립 치니까

'그래, 그땐 나도 준비가 되어 있겠지' 라고 자신있게 말함 ㅇ,.ㅇ

고로 프로토스는 캐리건이라 해도 막는게 불가능하다는 거고

UED는 아무리 쎄도 기습만 안당하면 어찌어찌 해볼만한 놈들이라는 것,

혼종> 프로토스>> 저그=UED> 테란

ㄹㅇ

멀티플레이어에서도 뭐..
공허+모함+포풍함+불사조=파괴함대

팀전에서 2토스가 입구 광자포로 도배하고
저렇게 쌓아놓으면 어떤 조합으로 들이대도 다 녹여버림 호러...

세계관에 충실한 블리자드였습니다 ㄹㅇ

근데 그때 얼음행성에서는 케리건이 약한 상태였잖음 뭐 원시모드가 되어도 황금함대는 충분히 위협적이지만

프로토스가 행성 쪼개버리면 케리건도 할일 없으니깐여

황금 함대 같은 막강하고 초월적인 세력은 뭔가 어이없는 사건으로 털리게 되어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