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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11-20 02:32:38 KST | 조회 | 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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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회에서 같이 춤춘 애랑 지금 같은 수업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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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묘함...
같이 손잡고 끌어안고 춤췄던 애랑 말 한마디 안 섞고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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