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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11-16 23:43:00 KST | 조회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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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김장을 하니 떠오르는 일화가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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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는 아마 내가 처음으로 김장 도와드렸을 때일거임
그 이전에는 흔히 말하는 안하는게 도와주는 입장이였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음 도운날 사건이 터짐
양념속을 배추에 버무리는걸 도왔는데 신문지를 깔고 했음
근데 이상하게 신문이 자꾸 없어짐 막 조금씩 벌레가 갉아먹고 있는 것 마냥 좁아지는거임
예상하셨겠지만 그렇습니다. 버무리면서 신문지가 조금씩 찢겨서 김치에 들어ㄱ............
가족들이 알아채고 내가 한 김치 싹 골라냈음
그래서 그날 이후로 김장은 양념은 안돕고 무채만들기나 파 다듬는것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같은 날 사진처럼 맛난 보쌈과 함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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