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탱하는데 존나 대단한 놈을 봤슴다

브케4502몰고 88/71로 뿜뿜하다가 우월한 물장파워로 개딸피가 됨

그러다가 골목 반대편에 티삼사가 있는게 스팟되서

주변에 있던 킹티한테 저거 잡으러 가라고 함

킹티도 88/71이였지만 피 차이가 두배라서 앵간히 못하는게 아니면 절대 질 리가 없는 게임이였음

근데 무서워서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 자주포도 있었는데 FV304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 들어가면 같이 들어간다고 해도 존나 1분동안 퀵챗으로 "도움이 필요하다!"이러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아군이 계속 뭐라하고 이미 죽어있던 병사는 '저놈은 왜 끝까지 저격질에 존나 몸사리는걸까'

이러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제서야 티삼사 때리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존나 뒤끝쩔게 채널 열어서 욕하고 차단하고 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걸로 접속해서 물어보니 왜 자꾸 깔짝깔짝 대면서 아군 도와주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하는말잌ㅋㅋㅋㅋㅋ "깔짝깔짝 대는게 얼마나 위험한건지 아십니까"라고 함ㅋㅋㅋㅋㅋㅋ

뭔 뜬금없이 정신나간 이상한 개소리인가 하고 들어보니 하는 말이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창시절 깔짝깔짝 하던놈이 있는데 그러다가 노는놈한테 맞았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게 이거랑 뭔상관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는말이 FV304가 구경이 114라면서 얼마나 위험한지 아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경크다고 다 위험하면 소련 4티어자주 SU-5의 152밀은 존나 위험한가 봅니닼ㅋㅋㅋ

배고밀이랑 평뎀이 같은뎈ㅋㅋㅋㅋㅋ아니 나 지금 크루자주인데 내가 그걸 모르겠냨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군이 욕을 한것도 아니고 그렇게 하는것보단 이렇게 하는게 좋다 하고 알려준건데

지 맘에 안들다고 욕하는 파워지갑 탱저씨 클라스에 부들부들 떨려서 걍 티켓넣었습니다 풉ㅋ

깔짝깔짝이라니....... 너무 위험해(부들부들)

깔들깔들 부짝부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