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 설정 찾다가 발견한 글인데 t

스타1 배경으로부터 수천만년전, 고대로 발달한 문명을 지닌 종족이 우주를 떠돌았어. 

그들은 매우 긴 수명을 가지고 있기에 불사는 아니지만 불사에 가까운 종족이였지만 

졍상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종족을 증식시킬 생식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았어. 

그래서 그들은 어느순간부터 완벽한 생명체의 탄생시켜 자신들의 종족을 번영시키기를 갈구했지.

처음에 그들이 시도한것은 복제였어. 하지만 황혼의 에너지로 둘러싸인 그들이라 복제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어. 

지지부진한 연구가 계속되던 중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떠올렸지. 바로 성질이 다른 2개의 에너지를 창조하고 

이것을 황혼의 에너지로 만들어 자신들을 복제하는 방법이였던 거야.

그렇게 생겨난 이미지가 스2 캠페인에서 프로토스 유닛들이 종종 말하는

공허의 에너지/ 칼라의 에너지 였어. 음과 양으로 대변되는 이 에너지는 완벽한 순수성/완벽한 정신 으로 

기록되었는데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잘 아는 프로토스의 에너지 기반이라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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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첨보는데 무슨 소리여...시벌 젤나가 관련 설정글은 죄다 환단고기급임 

젤나가 실은 존재하지 않고 프로토스가 만들어낸 신화가 아닐까

공허의 유산을 기약하며

시기만 아니면 그럭저럭 맞는 거 같은데.....원래 설정에 둘이 자연히 합해지면 젤나가가 탄생한다 뭐.....그런 설정 있지 않았남.....

부활한 젤나가는 도서관에서 젤나가 신화집을 빌려 읽고 크게 당황했다...!

나가고기 독후감 경연대회

의외로 떠돌아다니는 자료 중에 저런 거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