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 1주차 소감..

저번주에 얘기는 안했는데, 자퇴서내고 숙려기간중이었어요..

막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점점 진력이 나고 좀비처럼 지내다보니, 성적까지 운지하고, 자학하면서 머리에 혹생기고 멍들고..
자학하고 어두워진 제 모습보고 좀 멀어져가는 분위기에.. 여튼 말로 다 표현하긴 힘들지만, 진짜 자퇴외에는 희망없어보여 시도하고 숙려기간 들어갔었죠...

뭐.. 처음엔 게임만하는 개 폐인될줄 알았는데, 떨어진 체력때문에 힘들긴 해도 자기계발에는 문제없었고, 점차 안정화되가는 느낌.
전혀 없던 의욕이나 의지같은것도 회복되는중이고.. 질도 확연히 나아지고...
전혀 말이 없는데다 존나 멍해져있고, 분위기도 어두웠는데.. 미약하게나마 점점 괜찮아지는듯하네요..
예전 분위기는 갈아치우고 원래대로 좋게 돌아가고 있으니, 친구랑 관계도 괜찮아지고, 말문도 적당히 잘 트였으면 좋겠네요..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역시 햇빛을 쬐며 운동을

웬 자퇴. 이분 글 본적없는거같은데 닉변하신건가여

그래도 나아가는게 느껴지시면 좋은거같네요

AlysrA ) 이제 그럴수도 있어요.. ㅇㅇ
혼전순결 ) 네.. 최근에 한글화한답시고 바꿨어요. 닉넴검색으로 Hydra치시면 옛날글 나오긴 해요.. 옛날에도 존나 징징대면서 자퇴자퇴거렸는데 해버리니깐 속시원하네요... ㅋ;

햇빛을 쬐면 비타민d가 합★성!
티아민이엇나

티아민 어니구나
아는척하면 언되겠다

움파룸파룸 두비두바둠 ) 비타민 D 맞어요.. ㅇㅇ ㅎ

이것저것 물어봐도 되나요

휴학으로는 안되셨나.....자퇴는 좀 극단적인데 그렇게 심각하셨나요 ㄷㄷ

긔요미므너킹 ) 뭔데요..?
cjsdls ) 그래도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옛날에도 어거지로 다니면서 이런저런문제들도 많이 생겼었거든요.. ㅠ

종합격투기배우자

어려운 선택 하셨습니다

서태지도 중퇴인가, 알고보면 예술하는 분들이나 사업하시는분들 중퇴자가 많습니다. 앞
으로 자기 하기에 달렸음(하지만 꼬리표는 항상 쫒아다님)

야간대학이라도다니길...

포니가너무좋아요 ) 야간대학이요..?
WG완비탄 ) 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뿌숑뿌숑 ) 글쿤요.. 잘 알아둘게요.. 조언 감사함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