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 = 창녀?

형들 사실 저 일베충들이 혐오하는 판남임

시간때울때마다 판 즐겨보는편인데 요즘들어 털얘기가 많이나옴

아직 우리사람들 보수적이다해

 

"브라질리언 제모에 대해.."

http://pann.nate.com/talk/319646033

 

"전직 왁싱가게 실장입니다. 속지마세요"

http://pann.nate.com/talk/319655893

 

"왁싱가게 실장 글 보고 씁니다"

http://pann.nate.com/talk/319666646

 

요약: 몇몇 여성들이 왁싱, 제모에 대해 질문글을 올림.

(위생에 좋다고하는데 어떻게하는거졍?ㅠㅠ..아직 남친없지만 나중에 남친생기면 뭐라해야할지 등등)

왁싱 찬성파와 반대파가 댓글을 남김.

찬성파: 호기심에 해봤는데 짱짱굳 신세경 - 그날일때 털에 묻지않아 짱좋음 냄새도 덜남 - 비키니입을때 필수

반대파: 왁싱은 창녀들이나 하는것 - 털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 왁싱홍보 ㄴㄴ해 - 내주변에 왁싱한사람 못봄

서로 의견이 안맞아 겨털+산부인과 드립까지 나왔는데 이건 좀 무리수였음

외국살다오거나 외국거주중인 여성들은 100% 찬성파

 

현재 진행중 ..

여기 형들은 왁싱에 대해서 어케 생각하시나여? 일단 전 찬성파긴한데 가족중에 누가 한다면 반대할듯

 

지털을 지가 밀고 삼각주를 만들던 삼각편대를 만들던 카와이하게 별모양으로 자르던 말던

다리털 겨털은 되는데 보순이 털은 안된다는건 좀 아니져.

... 여기 이걸 왜...

전 세모는 남겨놨으면...

창녀 = 니달리

별모양 ㅋㅋㅋㅋㅋㅋㅋ으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이 있으므로 해서 과학적으로 무언가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 별 차이 없을꺼 같은데 동물처럼 벗고 다니는것도 아니니까

고로 반대파의 창녀논리는 오지랍인듯

털 있으면 외관상 보기 안좋고 냄새가 남.

엑피형님들 생각과 제 생각이 같거나 비슷해서 다행이네여.. 역시 판남판녀들이 문제였어 -,.-

사실 남자들도 내 여자가 브라질리언 보순이면 당황한다네요 (속닥)

99도3099

음모는 성적 성숙함을 나타내거나 치부를 가려주는 등의 시각적·감각적인 기능 이외에 특별한 생리적 기능이 없는 것이므로, 피해자의 음모의 모근(毛根) 부분을 남기고 모간(毛幹) 부분만을 일부 잘라냄으로써 음모의 전체적인 외관에 변형만이 생겼다면, 이로 인하여 피해자에게 수치심을 야기하기는 하겠지만, 병리적으로 보아 피해자의 신체의 건강상태가 불량하게 변경되거나 생활기능에 장애가 초래되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므로, 그것이 폭행에 해당할 수 있음은 별론으로 하고 강제추행치상죄의 상해에 해당한다고 할 수는 없다.

대법원의 견해

나는 뭔짓을 하고있는건가

그쳐.. 제가 남자라면 아..남자지만 내여자와의 첫러브러브때 민둥산이라면 좀 거시기할거같음
근데 사실 제 남친도 브라질리언으 아니지만 털을 짧게 정리하고다녀여 .온몸이 정글이라ㄷㄷ

근데 대법원의 견해라니 심오하당

누가 강제로 제모라도 했나보네여 ; 대법원 판결이라니

강제로 털깎은 사건이 있었나요 ㄷㄷ

글쎄요 그게 중요한게 아닐텐데요

흠..흠
저는 일단 본인판단에 맡겨야 될 일이지 잘못된 일이라고는 생각안함

갑자기 털이넹 ㅋㅋㅋㅋ 걍 다듬는 거면 좋은 데 민둥산은 그닥이지만 내 여자가 아니니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