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ㅌㄹ님 이거 댓글 복사한거예요

 

 

이런 선동으로뭘 얻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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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에 가장 강조된 것이 성남일화의 문제네요. 아마 현재 성남에서 일어나고 있는 흡수통합에 의한 연고이전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글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성남의 문제를 비판하기 위해서 FC안양의 문제도 짚고 넘아갈 필요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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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 성남껀에서 문제 짚고 넘어가자고 하는 분들에게 묻고 싶은건 그럼 해체시켜서 선수들 자유계약으로 다풀리는걸 원하시는건가 싶네요. 어떤 분은 이런식의 흡수(혹은 연고이전)라면 그냥 해체시켜버리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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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탄생할 진정한 안양의 축구팀을 기다리는 것은 어떨까? ...라고? 역시 원글 작성자아이디보니 안양시티즌쪽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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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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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티즌인척 하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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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사랑초잎님 생각하면 시티즌 맞다고봐도 무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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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몇몇 기사를 모아서 안양을 폄하하고 깍아 내리려는 그대들을 보면 안양이 위협적으로 느껴지는가보긴 하네... 아직 2부리그인데..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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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국톡 왜이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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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가 안양으로 흡수되는 과정이 너무 잡음없고 순탄해서 이후 유사한 방식의 흡수이전에 정당성을 준 것은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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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없고 순탄치는 않았죠.
흡수되기 전 기사들이 흘러나오면서 국톡 지분율 높았고, 글 리젠이나 댓글수가 적지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안양쪽 팬들쪽에서도 입장표명 했었고 안양구단 측도 분위기 때문인지 몰라도 결정난일이 아니라며 둘러대기도 했었고, 안양창단이 결정됐는데 스폰이 안붙어서 kb스폰을 거절하기 어려울거다라는 얘기도 나오면서 오뚜기가 스폰한다고 했으면 좋겠다, 농협인가 어디 은행쪽에서 스폰했으면 좋겠다 등 스폰기업에 대한 얘기도 있었고
잡음이 없었다기엔 당시 고양kb해체-안양흡수는 꽤 뜨거웠던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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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이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다고 보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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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성남 일화의 문제는 공지까지 올려가며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잖아요. 이런 글도 충분히 국톡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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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살지만 저 펌글에서 언급된 안양시민의 외면? 이해 안되네요 나는 안양시민이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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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kb가 해체한다 발표- 안양이 흡수하겠다 이순아님??
전후관계가 잘못된거같은데
성남이랑 비슷하다 해놓고 흡수해서 해체됬다고 하는건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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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발표는 없었습니다. KB로서는 그냥 축구단 운영하기 싫은데 마침 안양이 창단하겠다 명분도 챙겨먹고 이득도 챙겨먹고 하려는 논리로 팀 해체해버리고 안양에 붙은거죠. 심지어 고양시하고 연고계약도 남아있었음.

국민은행은 올해 서울 입성 등 여러가지 진로를 타진했으나 결국 안양에 재정적인 지원과 선수단을 주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19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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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14일에 고양해체와 안양흡수가 동시에 발표되었습니다. 전후관계를 잘못알고적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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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해체는 없었군요
안산이 고양 hi로 연고이전하면서
kb는 연고를 잃었고 그걸 받아준게 안양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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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아닌가보네요...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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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후 흡수합병은 말장난이고 그냥 흡수합병이죠 뭐. 물론 흡수해서 해체한 거라고 FC 안양으로 모든 잘못을 돌리는 말은 흡수되는 주체인 KB가 주도적으로 안양에 붙은 것이기 때문에 어폐가 있지만.. 다만 기업이 손쉽게 축구판에 손을 뗄 수 있는 좋지 않은 선례를 남겼다는 건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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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불편한 글 입니다. 일부는 맞지 않는 내용도 있고요. 긴 글로 조목조목 반박하고 싶지만 성남 집회에 참가하러 출발 하기 때문에 더이상 쓰지는 않겠습니다.
좀더 검색을 해 보셨다면 저 글이 얼마나 많은 악의가 담겨 있는 선동이라는걸 아실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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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자료의 내용으로 봤을 때는 충분히 논의하고 비판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퍼와 봤습니다. 날씨가 안 좋으니 옷 잘 챙기시고, 집회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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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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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을 유도하는 글이네요. 출처에 상관없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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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충분히 논의될수잇는 글이라 봅니다 현재 성남 상황과 유사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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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KB의 해체와 별개로 창단중이었고,

안양시민이 등을 돌렸다는 등의 개인적인 의견이 피력되어 있을뿐 실제적인 기사가 첨부된게 아니고(챌린지 리그의 평균관중을 고려하지 않은 편협한 묘사.개막전 6000명의 관중을 '고작'이라고 설명하는등.)

안양의 시즌권 강매는 KB의 해체사태와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같은 맥락에서 다루어 마치 사건의 인과관계인양 서술한 방식이 충분히 논점을 일탈하고 분란을 조장하기 위해서라고 밖에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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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정답임 상황하나하나 트집잡기에 급급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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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허용된다면 ㅂㅍ나 ㄴㅍ 이야기도 얼마든지 허용이 되는 건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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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연고문제 비판하는 글 종종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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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퍼와서 논의 하는 수준이라면 일전에 국톡방 물을 흐리던 안양시티즌 팬이라던 분란종자 '사랑초잎'같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이런글로 정말로 진중하게 성남사태에 논의하고자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분탕질이 좋은건지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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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극단적인 표현을 쓴건 맞지만 앞으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만든건 사실. Hi FC연고이전이랑 국민은행 흡수될 때도 대승적 차원이라고 언급하신 분들 많았는데 성남도 그 절차를 밝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작은 선례들이 많았는데 구단에겐 팬이란 부차적인 요소이거든요.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구단이 뭘하든 그 사람들 입장에선 팬은 있으나 마나. 어차피 연고이전 혹은 팀 흡수 제창단 뒤 홍보좀해서 일반인들 끌어모와서 서포터 만드는건 시간문제. 지금 고양 hi fc가 성남의 미래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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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고 고양KB 선수들이 드래프트 거쳐 안양 입단한 걸로 정리됨. 흡수면 그 선수들이 왜 드래프트를 거침? 드래프트 대상이었다는 건 안양이 KB 선수들에 대한 특별한 권리가 없었고, 다른 팀들과 동등한 위치였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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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 선수들이 K리그 경력이 없어서 드래프트를 거쳤어야 했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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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안산은 성남이란 구단의 실체 자체를 온전히 가져가겠다는 거니까 전혀 다른 케이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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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면 K리그 경력이 있든 없든 그대로 안양 스쿼드로 귀속될 수 있죠. 다른 내리그 팀, 예를 들면 수원FC나 충주에서 K리그 경력 없었던 선수들이 드래프트 거쳐서 지금 케챌 스쿼드에 등록되어 있나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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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케이스이면 뭐합니까 팬을 버리고 떠난건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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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버리고 떠난 주체는 KB이지 안양이 아니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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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안양에 딱히 악감정이 있진않습니다. 수원FC나 충주험멜은 그냥 그 팀자체로 K챌에 들어온것이고 안양이야 '창단'하는과정에서 국민은행을 흡수했으니까 연맹이 그렇게 해석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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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흡수가 흡수가 아닌 이유를 설명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반박은 생략하시고 '흡수했으니까요'라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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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똑같다고 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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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이 그렇게 해석한 게 아니고 안양이 그렇게 '선택'한 겁니다. KB 흡수를 선택했으면 드래프트 지명권 소진하지 않고도 KB 선수들 다 그대로 흡수할 수 있었죠. 하지만 안양은 그렇게 하지 않은 겁니다. 고양KB와의 연속성이 없는 신생팀이 되기로 했기 때문에 다른 K리그 팀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드래프트에 임해서 KB 선수들을 드래프트 지명권을 소모하며 데려와야 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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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탭도 그대로, 선수단도 대부분 데려갔고 버스같은것도 그대로 사용한다고 들었는데요. 사실상 흡수의 개념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잘은 모르겠어서 제가 잘못아는거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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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탭이 옮겨가면 흡수라는 건 설득력이 전혀 부족하다고 생각되고요. 코칭스탭 및 선수단까지 그대로 이전했으면 흡수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고 제가 계속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수원FC와 충주의 예를 든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수원FC나 충주처럼 팀의 실체 자체가 그대로 케챌에 참가한다면 전 KB소속 선수들은 드래프트를 신청하고 안양의 지명을 받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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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흡수 얘기하자면 이 논란에서 제일 자유롭지 못한 것은 부천입니다만 굳이 장황하게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그나저나 퍼오신 분은 이 댓글엔 한 마디 언급이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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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KB 지지했던 팬들 입장에서 생각해야죠. 팀 창단 과정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팬은 팬 입장에서 생각해야죠. 구단/사업자에 입장에서 이해하려하시면 저런 사례는 얼마든지 생겨 날 수 있습니다. 지금 성남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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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가 고양KB 지지했던 팬들은 KB를 까면 된다는 거죠. 물론 심정적으로 안양에 좋은 감정 가지는 게 불가능한 건 당연합니다. 근데 그거랑 흡수가 맞느냐 아니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성남 말씀하셨는데 성남팬들이 지금 안산시청 앞에서 궐기대회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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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가 가지고 있던 FA컵 출전권 왜 안주냐고 때 쓰던 시절 모르시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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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지금 성남 지지자 분들은 축구단에서 발빼는 일화를 까야죠. 성남시청에서 시위해봤자지. 지금 성남시 행태가 작년 고양시와 유사합니다. 안산시도 안양시가 걸어갔던 길을 밝고 있을 뿐이구요. 결국 팬을 버리고 간건 똑같다는거죠. 흡수에 관해서 맞다 틀리다 이런 문제는 어느입장에서 보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안양시 입장에선 KB의 제안이 좋았고 그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거죠. 지금 성남과 안산도 똑같이 현실적인 방법을 취하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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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9.29. 12:50

기본적으로 일화 안까는 성남팬은 없죠. 그건 기본 전제고, 지금 성남시가 구단 안고 가는 것처럼 하다가 돌변하니까 성남시측에 호소하는 거죠. 제 말은 번지수를 제대로 찾자는 겁니다. 만약 성남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안양서포터분들이 말했던게 생각나지만 여기서 쓰진 않겠습니다. 번지수 제대로 찾자는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단지 성남서포터분들이 고양서포터분들보다 인원수도 많고 k리그 역사에 오랫동안 계셔서 일어나는 시위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작년이랑 상황이 비슷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축구팀을 해체하려는 기업과 연고지 없이 떠도는 구단 그리고 시민구단을 창단하려는 시가 있다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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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왜자유롭지못하지?? ㅋㅋ안양팬들물타기장난아니네ㅋㅋ
왜부천을물고늘어져ㅋㅋㅋ
안양팬이시면저본문에나반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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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는 상관없습니다. 비판의 대상을 올바로 설정하느냐 문제니까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KB팬들이 안양을 좋아할 수 없는 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감정의 문제이고, 감정에 따라 흡수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건 아니죠. 안산이 욕 안 먹을 방법을 제시한 건 그래서입니다. 만약 안산이 성남이란 구단의 실체를 그대로 가져가고 내년 케클에 출전하려고 한다면 그건 통용되는 의미의 ㅍㄹ이 정확히 맞죠. 하지만 안양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위 부천팬 분은 본인이 응원하시는 구단의 역사부터 숙지하시길 조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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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부천을왜걸고넘어져요ㅋㅋㅋㅋㅋ남의팀에역사에관심이그렇게많으신가~자꾸엮으실라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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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참 바쁘신 분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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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제가 아는 안양팬들은 부천을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던데.. 부천은 안양을 라이벌로 생각할지 몰라도, 막상 안양팬들은 "쟤네 왜 저래?" 이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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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부천얘기가 왜나오나요; 부천도 라이벌로 생각하지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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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본문에 그런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이에요. 부천팬들한테 뭐라 할려고 하는거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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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저도 부천이랑 라이벌이라는거 처음 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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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부천팬 중에는 FC안양이라는 팀을 인정하지 않는 분들도 많더군요. 인정하지않는 분들에게는 이런저런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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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부천팬은 아닌것 같으니 이것으로 상쇄됐다고 보면 될까요? 이상한 댓글을 다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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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천이왜나오나요???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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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어 선정은 너무도 명확하고 가감없이 뜻을 잘 내포했다고 보는데 그것을 받아들이는 당사자들이 자신들의 감정적인 저항감을 내세워 단어선정의 부정확성으로 돌리며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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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이전은 팬과 연고를 버리고 다른곳으로 갔으니 패륜이라 할만한거같은데 연고와 팬으로 먹고사는게 프로인데 축구계의 살인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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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님은 인지부조화의 뜻부터 제대로 공부하셔야겠네요. 잘 모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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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무래도 자기 생각만 말하는 것보단 싸움 쪽으로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 삭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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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댓글이 엄청 달렸고 글쓴이 분은 오히려 이 연고이전 문제에 관해 댓글 쓰시고 계신 분들보다 모르는것 같네요
제 생각은 감정적으로 쓰인 펌글을 가지고 연고이전을 논한다? 이건 아니라고 봐요 당장 성남팬분도 경우가 다른 문제라고 하시고 위에 분들도 의문을 보내고 계십니다
또 전체적인 글이 팩트라기보다 짜맞추기로 구성되어 있네요 결론은 성남의 걱정인 것 같은데 결론의 근거들은 성남하고는 완전 다르구요 비슷하지만 다른 유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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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랑 성남일 끼워 맞추는건 오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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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일부분만 발췌해서 안양이 뭔가 악랄한 만행을 저지른것 마냥 묘사했네요. 현재 FC안양이란 팀을 의도적으로 까려고 만든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서 그닥 별 감흥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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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이전에 강경한 입장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지적할만한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죠. 당시 안양 지지자분들도 국톡에서 이런식으로 창단하긴 찜찜하다는 분위기였구요. 결과론적으로 좋은게 좋은거다 주의인 분들에겐 별 문제 아닌거구요. 각자 입장이 있는거죠. 표현이 직설적이긴 하지만 토론할만한 소재는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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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자가 안양 까려고 만든거같음 왜냐하면 개막전 6423명 관중은 챌린지리그에서 두번째로 많은 관중기록인데다가 FC안양의 평균관중도 2부리그에서 2등인데 그게 시민의 외면을 받는거면 그 아래 팀들은 다 해체해야하나? 게다가 평일 FA컵 지지대더비 관중수는 만명을 넘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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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클릭해보니 작성자 닉네임 안양CTZ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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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란을 만들거면 해체운동을 하세요~~ 여기에 공감하시는 분들에게 늘 묻고싶은건 그럼 구단해체가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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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안양 깽판 쳤데요. 충주 헴멜 선수단 버스를 점거했대요

가입해버렸는데 -____- 뭐 상관없어염

그나저나 실업리그도 열성팬이 있긴 있나 보군요 (.....)

ㄴ 열정도 있는 것이 좋은데, 유럽 홀리건 따라하는 짓은 진상인데

근데 실업리그는 관중을 어떻게 모음? 실업리그도 온라인으로 표 파나염?

ㄴ 매니아같은데, 현수막으로 홍보하던데, 실업리그 표 파는 거 못 봐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