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테이머즈(3기)는 적 디자인이 애들보는 만화에 나올만한 게 아니었는데

데-리퍼라고 그로테스크한 디자인이 일품인 놈들인데

그 중에 입 여러개 달린 ADR-07이랑 마더 데-리퍼나 리퍼라는 붉은 촉수 주렁주렁달린 놈들이 기억에 남네요.

ADR-01이라는 놈은 작중에 어떤 여자아이에 빙의한 놈이 있었는데 그 창백한 얼굴로 씨익 웃고있는 게 어렸을 적엔 진짜 섬뜩하게 느껴져서 꽤 트라우마였음. 보기도 싫었음.

그 외에는 웃기게 생겼거나 그러저러한 놈들.

이미지는 폰이라 못 올리니 알아서들 찾으쇼

어릴때 그 마더 데리바 인가 보고
애니메이션에서 괴상한 감정을 느꼈음.. 그 괴물이 이겼으면 좋겠었는데.. ㅁㄴㅇㄹ
어쨌든 정말 이상야릇한기분
몸이 가벼워지는 느띰

아 adr07이네

디지몬은 테이머즈가 제일 재밌었음
그 살짝 암울한 분위기가 일품

ADR은 유명한 마더보드 및 칩 회사가 아닙니까? 거의 독과점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아 그건 A"V"R이구나... ㅈㅅ...

총쏘는애?

디지몬이 어린 애들한테 마케팅에 실패한 이유중 하나가 몬스터들의 기괴한 디자인이였죠
어렸을때 테이머즈 봤는데 지금 봐도 몇몇놈들은 좀 혐오 스럽게 생겼슴..

난 그거 우리나라서 2기할때 천조국 사이트서 얻어다 봤는데...

A ㅏ 그래서 내가 더쿠가 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