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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13 19:55:01 KST | 조회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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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야간 자율학습 하던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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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야간비행 뛰는것도 힘든데 그땐 어떻게 학교에 하루 종일 있을수 있었을까.... 싶음
하긴 나야 뭐 맨날 라노베나 곰티비로 GSL 보면서 놀았지만...
그러고보니 친구중에 한명은 맨날 야자를 튀고서 다음날에 반성문을 제출하는 나날을 반복하다가
나중에는 정규 수업 끝나고 나면 선생님 자리에 (미리) 반성문을 갖다놓고 야자를 빼는걸로 합의를 보기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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