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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07 23:42:08 KST | 조회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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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중에 한류문화사업에 관한 글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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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서 주도하는 시대는 끝났고 이제 민간이 주도하는 시대가 되었다
관에서 주도하면 아무리 작품이 훌륭해도 프로파간다로 의심받는다
이런 류의 글이였음
이거 말고도 관에서 주도하던 한류사업을 외궈의 시각으로
평가한 보고서를 다룬 기사도 있었는데 기억나는대로 써보자면
아시아의 작은 나라 한국은 주변 강대국들에게 항상 줘터지며 살았고
그때마다 강대국들은 한국의 문화를 지워버리려고 들었다
한국은 문화까지 사라지면 그떈 정말로 국가로서의 정체성이
사라지게 된다는걸 여러번의 침략을 거치면서 알았기에
현대에 들어서 자신들의 전통문화를 외국에 널리 알릴려고 노력중이다...라고 해놨었음
그러고 보면 정부주도 문화교류 사업이나 기타 지방에서 열리는 자잘한 행사내용 찬찬히 뜯어보면
꼭 태권도 내지 태껸같은 전통무예 공연, 전통 무용, 음악 + 비보이
+ 옛날 한국 전설이나 신화를 토대로 한 연극 이런거 패키지로 보여줌
비보이는 요새 한물간거 같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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