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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25 11:49:05 KST | 조회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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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우수한 친구 하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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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인 공부를 너무 잘해서 인서울의대는 갈거라 예상되고 있는 아이였죠
아무리 못봐도 최소한 SKY도 아닌 무조건 서울대 이상일거라고..
그리고 수능날, 청심환을 먹고 시험장에 들어갔고
그아이는 한양대에 들어갔습니다.
한양대 공대로요
그아이의 인생은 그렇게 청심환으로 망가져버렸습니다.
그쪽부모님은 화가 났었는지 그때 당시만 해도 의전한다고했었던 아이인데 요새 와서 페이스북을 훑어보니 군대를 갔더군요
하지만 그것은 그쪽집안의 저주자체..
그쪽집안의 첫째따님이신분은 성적으로 서울대법대가 가능했음에도, 무서워서 성대법대로 지원하여 붙었지만, 결국 고시통과를 못하고 지금은 평범한 기업 직원..
그집안은.. 시험을 못보는 운명에 시달리고 있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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