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시행할 CPU-X 사업 소요제기

왠지 2년 전에도 비슷한 계획이 있었던거 같지만...

4년이 된 CPU를 이제 슬슬 교체할겸 노후화되는 다른 부품들...

1. CPU - 15만원 가량의 [데이터 말소]

2. MB - 소켓이 바뀌니... 8 ~ 10만

3. GPU는 이미 1년전에 업글

4. RAM도 GPU와 함께 업글

5. CPU 및 시스템 쿨러 - CPU는 수랭식으로 8만

6. SSD - 120GB 정도로 OS 및 게임 10만

7. PSU 사기당한 뻥파워인데도 불구하고 돈없다고 아직도 교체 못함 - 5만

대략 47만원 가량으로 예산 50만 안에 든다

...근데 OS도 구매하려고 했는데 ㅁㄴㅇㄹ 음.... 정품러의 길은 멀고 험난하다...

망할 놈의 예산

하... 이게 정부부처가 매 회계년도마다 느끼는 기분인가..

점증모형

F-5를 21세기까지 운용한 공군의 기분을 알꺼같다

CPU-X 사업ㅋㅋㅋ

그럼 KCPU-X는 CPU 가내제조 프로젝트

국산 CPU를 찾으려는 모험일 듯

님 유냉식 쿨링 한번 해보시죠 굉장히 안정적인걸로 보이던데

어짜피 일체형 수랭식은 냉각수가 물이 아니라 기름같은거 섞인거 아님?


케이스를 기름으로 채우라는거면 해봤음.. 엿망함..

망함?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