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24 가서 무작위로 BL 만화 책소개를 긁어보았다

1.

오래된 카페 점장 카즈는 어느 날 굴러들어온 연하의 남자 렌지와 같이 사는 사이

타인의 체온에 굶주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오래 전에 포기했던 연애에 대한 갈망은 카즈를 야금야금 괴롭히는데

 

2.

"사랑은 위대하고 에로는 더욱 위대하다!"
옆반 아이자와의 마수로부터 친구 소타의 순결을 지켜내기 위해
타카히코는 절친 마기의 도움을 받아 온천여행을 계획한다.
하지만 타카히코의 바보같은 작전대로 진행되기는커녕, 왠일인지
아이자와와 마기는 힘을 합쳐 타카히코를 노리는데..?
또 하나의 이야기, 체육교사 닛타는 유학생 운포포에게 “선생님이 주사를 놓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라는 엉뚱한 고백을 듣게 되고...
같은 학교를 무대로 펼쳐지는 사랑보다 위대한 에로의 향연!

 

3.

…어쩐지 이상한 짓이 하고 싶어져….
새로운 직장에 첫 출근하던 날.
시마는 엘리베이터에 숙취로 비틀대는 남자와 함께 타게 된다.
그것이 새로운 상사 토가와와의 만남이었다.
무신경하고 뻔뻔해 보여도 배려를 잊지 않는 토가와에게 끌리는 시마였지만, 상처 받은 과거의 경험때문에 한 발을 내딛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끌어안고 있으면서도 토가와는 상처 받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시마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데.
좋아하지만 솔직해질 수 없는… 서툰 마음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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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물이 초반설정은 그럴듯한데 결국에는 물고 박고 빨고 싸는 쪽으로 나아가는

이유는 칼이 두자루라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작부터 물고 박고 빨고 싸는 성인상업지보단 스토리가 그나마 있네요
겉치레알 뿐이지만

버게로 ㄷㄷ

하지만 결국 구입하는 사람들은 물고박고빨고싸는걸 보기 위해 구입하는거니 별 상관 없지 않을까

H신 없는 BL은 팥없는 단팥빵이란 부녀자의 절규가 있었지라
정말이지 끄ㅁ찍하지않습니까?

뭐 수요가 있어서 파는거고
수요자는 욕구가 충족되서 좋다는데 뭐라하긴 그런듯.

이해는 갑니다

부녀자 sigh

문제는 부녀자들중에서도 폐녀자급 악질들은 스토리 볼려고 본단 말이에요 라는 페이트 야겜 부인하는 덕후랑 비슷한 말을 함

물론 진짜로 토가이누의 피처럼 스토리도 설정도 수준급인 작품도 많음.
근데 막 어설프게 페이트 이런거가지고 스토리본다고 하면 어이 상실하죠.

페이트는 문학이거든요? ^^7

Nasu kinoko 싫다,,
꼴에 소설가,문학인 행세하는거보면 참;;

아니 이건 작가가 나쁜것보다 팬들이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건가,,

작가는 가만히 있고 달빠들이 문제죠

H씬 빼고 플라토닉을 넣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