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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18 23:36:16 KST | 조회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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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라고 생각되는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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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의 그림인데 원래는 주로 광고에 들어가는 삽화 그리고 살았음
근데 그 삽화그림들이 그당시 기준으로 엄청 세련되서 빅히트를 치니까
( 사실 지금봐도 촌스럽다거나 구리다는 느낌은 전혀 안듦 )
순전히 상업적 그림만으로 위대한 '예술가'의 반열에 오름
상업적 그림 그리는 걸로 출발한 사람이 순수예술이 아니라
그 상업적 그림가지고 한 시대의 예술사조를 대표하는게 사실 얼마나 황당무계한 소리임
멀리 갈것없이 국내나, 스투의 미스터 잭이나 데비앙 아트에도 난다 긴다 하는 애들 널리고 널렸지만
그런 사람들도 상업적 용도의 그림으로 한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 되지는 못했음 ( 아마 앞으로도 못할 거 같음 )
무하풍 그림은 아르누보 패턴이라고 일러쪽에서 지금도 자주 쓰이고 있음
ps.
무하그림의 특징이 이상적인 여성으로 사물이나 개념을 표현하는건데
사실 여기서 모에화나 호우키좌의 예술세계가 나오지 않았을까...하는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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