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어느 정도다 하는게

중고등 서울 안살때는 아 내가 정말 뛰어나구나 뛰어남으로 먹고 살아야지 했는데

서울에 대학 진학하니 나보다 잘난 놈도 있고 내 정도 수준은 뭐 어디 가서 긁어볼래도 산더미같고

근데 그것도 한 때 느낌이라 또 기업에 입사하니 아 내가 정말 대한민국에서는 인재인가 했는데

나보다 좋은 인재를 하루에도 십수 명은 본다.. 또 바뀐다.. 늘어난다...

재능이라는 것은 감히 판단할 수가 없음

본인이 조금이라도 대단하다고 느낀다면 거기서 나아가지 못할 듯

저도 요즘 또 아 이제 좀 사는 듯 하는 생각이 들어서 새로운 자극을 좀 받았으면 합ㄴ디ㅏ

오오...

그럼 그 C가 사실 D-고 B는 C-고 조정을 ..

추천

2~3년에 한명 나오는 인재가 존나 많다는게 말이 안되잖음

지역구라네요

언어-논리적으로 이미 모순이라

2-3년에 한명 나오는 인물이면 전세계에서 2-3년만에 한명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