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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20 01:34:30 KST | 조회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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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이건 어렸을때 각인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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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 기억만 존나 선명하게 남아있는데 어렸을때일거같음. 아마 아무리 나이들어도 초1~2도 안됬을때 집 방바닥에서 뭘 하고있었나.. 근데 옷장밑에서 아마 바퀴벌레일거같은 새끼손가락보다 얇은게 막 스믈스믈 걸어감. 그거보고 존나 깜놀해서 바로 의자위에 올라가서 존나 소리지름. 그리고 할머니가 잡아서 휴지로 감싸 변기에 내림.
어우..
할머니가 최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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