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사실 몇가지

1.지구의 자전이 느렸다면 자기장 발생이 안되고, 태양풍? 그걸 못막았을 거라고 함

근데 태양풍 자체가 생명체에 위협이 되는건 사실 아니고

자기장이 없으면 태양풍 때문에 지구 대기층이 점점 얇아진다고 그럼

어쨌든 생물체가 살 수 없는 환경이 되는건 매한가지겠지

2. MSG와 사카린 유해성은 누명에 가까움

3. 희토류는 이름처럼 그렇게 희귀하지 않다 

 희토류중에 양이 적은 원소라도 금보다 훨씬 많음

4. 말벌은 공격성이 크긴 하지만 먼저 공격하진 않는다

 도심에서 주로 보이는 허리가 잘록한 개미비슷하게 생긴건 말벌보다 더 공격성이 낮다

5. 대부분, 아마도 모든 은하의 중심에는 태양 질량의 수백만~수백억배에 이르는 거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한다

6. 별이나 천체가 어정쩡하게 강한 블랙홀로 빨려들어갈땐 중력에 의해 산산이 부서지지만, 

 거대질량 블랙홀로 빨려들어갈땐 부서지지 않는다

7. 양자컴퓨터는 연산속도자체가 빨라지는거를 보장하지 않는다. 병렬화가 쩔뿐

8. 한국군 정도면 군병력자원 편제나 관리 등이 아주 잘된 편이다

9. 독도함에는 고정탑재헬기가 아직 배치되지 않았다

10. 트랜스포머 초반부에 나왔던 전갈모양 로봇 박살낸 비행기는 아마 AC-130 건십이었던거 같다

11.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은하는 충돌할 예정, 대략 몇십억년 후에

12. 지구 내부열은 주로 방사성원소 붕괴열에 의해 유지되고 있음, 몇십억년은 유지될듯

MSG랑 사카린 치사량ㅋㅋㅋㅋㅋ 평생 쳐먹어도 그렇게 먹기 힘들 듯

그러니까 빌어먹을 라면에 MSG를 좀

10. 처음에 A-10이 미사일인지 로켓인지 한번 뿌린 후에는 AC-130이 계속 야포 갈겨대죠

사실 마이클베이가 밀ㄷ...

음 그 전갈로봇도 완전히 파괴?까진 아니고 꼬리만 부셔졌던가 그랬지 않나여

스콜포녹은 1에서는 꼬리 버리고 도망치고 2에서 찢겨 죽죠

1편만 해도 로봇이 아직 괜찮았는데

아 안부셔졌었나봄 기억나는 장면이 퉁퉁포 맞고 정신못차리고 펄떡거리던거라
그리고 그게 아마 105mm 야포는 아니고 유탄발사기정도 구경의 뭔가였을거라고 그러는듯

더불어 독도함에는 앞으로도 헬기 탑재 힘들듯 ㅋㅋ

몇십억년 후면 생각외로 짧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