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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10 19:26:55 KST | 조회 |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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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밸런스로 보는 공유에서 사라질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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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멸자
스토리상으로도 명줄이 간당간당한 애들이고
대프로토스전 모든 메카닉 빌드와 전술 사장의 주범
게다가 맞고 들어가는 역할로는 돌광 집정관도 전혀 나쁘지 않음
게다가 대메카닉으로는 스카이 토스도 나쁘지 않음 중장추뎀 거대추뎀 유닛이 있어서...
아마 멸자 삭제하고 테란 바이오닉 + 저그 바드라 잡기용 유닛을 추가해줄듯 ?
2. 우주모함
사실 얘가 모으기 어려워서 그렇지 폭풍함 보조탱커 역할로는 이만한 애가 없음
자날에서야 쓰레기였지만 군심와서 프로토스 공중유닛들이 많이 추가되서
우모가 조합되는 프로토스 병력 구성이나 질이 엄청 좋아짐
단편소설에서는 구리다고 까였지만 그래도 프로토스의 상징이라고 마지막에 치켜세우는거 보면
스1 가디언이 무리군주로 컨셉 약간 고쳐서 나온것처럼 컨셉 고쳐줘서 내놓을지도...
3. 타락귀
사실 자날 초반부터 끝물까지 응원귀와 십사기를 오가며 밸런스 망친 주범이기도 했고
군심 스토리에서는 거의 멸종됐다고 나옴
이게 지금의 밸런스에서는 중장추뎀 많은 스카이 토스한테는 상대가 안되고
테란은 속도전 위주의 부료선으로 흔들어 대다보니
몸빵 + 중장갑 + 느린 이동속도가 컨셉인 타락귀는 사실 뽑아야 하는 이유가 별로 없음
요새 저테전 후반도 기동성 낮은 무군보다는 울트라 염충여왕으로 지뢰쿨 다 뽑아먹고 개돌이 대세인듯
4. 토르 아니면 전순
일단 둘다 살모사, 감염충, 공허, 폭풍함, 불멸자, 고위기사처럼 카운터 유닛이 너무 많음
게다가 최종테크 유닛이라 자원/ 인구수 둘다 많이 먹고 회전력도 3 종족 모든 유닛 중 최악임
테테전에서는 좀 쓰인다만...이것도 부료선이 너무 쎄다보니 메카닉도 좀 밀리는 감이 있음
게다가 군심와서 토르는 2족보행 몸빵유닛이라는 컨셉은 염블비하고도 겹치기 시작했고,
전순은 공허포격기와 폭풍함 상대로 정말 자날보다 더하게 무력해짐
스토리에서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게임 안에서는 정으로 가는 멤버의 전형임
단편소설로 썰을 잘 풀면 전순 정도는 없애버리는게 쉬워보임...적어도 만드는게 제일 어려운 편이니
문제는 토르는 자날기준 한정판 스킨까지 줘버려서 삭제하기 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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