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권하는 사회

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강으로 뛰어들고픈 욕구가 충만한 상태에서 칭구들 카톡방에 이렇게 날렸습니다

"시험 결과 봤다 한강 같이갈 사람 구한다."

그러자 돌아온 대답은

"한강은 실패하면 벌금이야 같이 갔는데 실패하면 니가 내줄거여?"

"우리 아파트 옥상 20층인데 어떠냐"

"우리집은 눈온다 오지 마라"

그렇게 투1신 떡밥으로 카톡방을 불태우고 있는데 어떤 아이가 짧고 굵게 한마디를 투척함

"HBCC."

"그게 뭔데?"

"할복추천. 장미칼로 하는게 좋음ㅋ"

이새X들이 정말...

뱃가죽도 싹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