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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15 19:03:19 KST | 조회 |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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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 캠페인은 내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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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 전제는 아몬이 깨어남 ( 깨어나는 과정을 오프닝 트레일러로 할수도 )
혼종들도 무더기로 깨어나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혼종과의 싸움이 시작
1.
UED 가 다시 원정대 보내서 젤나가 유물이나 유적처럼
향후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건을 두고 유저가 플레이하게될 프로토스랑 싸움
UED 는 아몬의 존재에 대해 모르고 있어서 젤나가 유적 만지작대다가
아몬한테 정신빙의당하고 초반에 발리는 쩌리로 나옴
이로써 간신히 캠페인 분량확보
2.
군심에서 프로토스 우주선타고 우주미아 되버린 나이드라하고 싸움
근데 얘가 이끄는 저그무리는 규모가 원체 작아서 초반 쩌리로 나올 듯
3.
프로토스는 탈다림이나 혼종 마르가 나오는 미션처럼 검은색 갑주쓰는
타락한 프로토스들하고 줄창 싸우게 될 거라고 생각함
또 워 3 프로즌쓰론에서 캠페인 전용 종족으로 나가를 만들었듯이 공유에서는
혼종 종족같은걸 만들어서 싸울 것 같음 캠페인조차 프프전 동족전만 줄창 하면 재미가 없을테니...
4.
공유 안에서 펼쳐놓은 모든 떡밥과 스2 시리즈의 완결을 지어야 하는데다
추가되는 래더용 신유닛까지 고려하면 아마 한 미션 안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의 밀도나 양이
전작들보다 훨씬더 높을 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함 아님 최소한 미션수도 35 개 내외는 될 듯
게다가 캠페인 전용 유닛까지 생각해보면
미션 하나 깨면 사용할 수 있는 유닛 많아야 한두개 추가해주는게 아니라
아예 관문 유닛 뭉텅이로 주고, 그다음 로공 유닛 뭉텅이로 주고,
그다음 우공유닛 뭉텅이로 주고 이런 식으로 할 것 같음
안 그러면 유닛소개용 임무말고도 스토리도 진행용 미션도 있기 때문에 캠페인 미션 수가 너무 많아짐...
5.
소장판 스킨은 거신이나 우주모함이나 포풍함 이건 백프롬다
6.
제루스 행성에서의 와우 레이드 컨셉 도입처럼
중간보스급 혼종과 아몬을 상대할 때 저걸 더 발전시켜서 집어넣을 것 같음
7.
액티비젼의 평소 꼬라지를 봤을때 자가라가 저그대빵 바통터치하고
케리건은 다시 인간되서 레이너와 평범한 일상물 요츠바랑 찍을 듯
지금와서 등장인물 다 뒈지고 아몬이 이기고 세계는 멸망했다 식의 어두운 컨셉으로 다시 가기엔 너무 늦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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