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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07 15:47:13 KST | 조회 |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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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5 뭔가 적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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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해서 대충 한 8시간 정도 플레이 해보지 않았을 까 싶은데...
전체적으로는 전작이랑 비슷하면서 다르다고 해야되나,
좀 이벤트가 갑툭튀하는 경향이 많다고 해야 맞는 말이 될 것 같네요.
버그나 서버 문제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인구수가 10만에서 2만으로 갑자기 확 떨어지는건 예삿일이고
어떻게 된게 관광객이 100만...? (이웃들이랑 다 합쳐도 30만이 채 안되는 동넨데...?)
예고 없이 바람 방향이 바뀌는 것도 이미 한번 벌어져서 덕분에 거주구역 다 날려본 적도 있고
(지금은 그냥 씹고 병원 난립)
제일 난감인건 물 문제인 거 같습니다. 지하에서 계속 뽑아다 쓰고는 있는데 계속 파이프를 옮겨야되요.
덕분에 도시에서 지하수가 남아있는 곳이라곤 공업지구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다 오염됬;;)
어떻게 수입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게 불가능해져서 지금은 그냥 반도체 산업에 올인했습니다.
전기랑 물만 있으면 무조건 (재료 전량 수입 가정) 최소 6000, 주변에 광산이나 재활용 센터가 있으면 5만 정도 법니다.
관광객도 많으니 차라리 카지노로 가볼까 생각도 하고 있고요.
그건 그렇고 맵이 작은게 답답하기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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