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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07 05:27:28 KST | 조회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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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5만 찍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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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게임의 구조상 솔플을 가정할때 인구수 10만의 후반부 적자는 피할 수 없습니다.
상위 공공시설(경찰본부, 소방본부, 병원, 대학 등)의 유지비가
최소 5000 이상이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방금전 3인플레이를 하면서 내린 결론이
완벽한 협동플레이.
가령 시청의 경우 한 명이 올린 혜택은 광역 전원이 받게 됩니다.
3명이서 시청을 올리면서 안 겹치게 올려야 하고...
이거는 그냥 쉽게 생각할만한데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경찰본부, 소방본부, 병원 등이 올라가기 시작하는 타이밍부터
유지비가 무지막지하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막상 상위 공공시설의 능력을 보면 수치감소형 서비스가 있다는거 빼고는
하위 공공시설 다수로 커버하는게 훨씬 싸게 먹힙니다.
그래서 각자 상위 공공시설을 하나씩 나눠 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파견보내기...
종합대학의 경우 이것도 한명만 올려도 충분하긴 한데,
대학레벨이 3을 넘어가는 순간부터 7000대의 유지비를 감당해야 합니다.
결국 판단은 서로가 낮은 레벨의 대학교를 하나씩 파서 분업으로 나간다...거나
한 명이 대학교를 몰빵하고 첨단도시 컨셉으로 나간다...가 맞을 것 같습니다.
도시 특성화의 경우에도
금속, 정유, 가전을 나눠서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 좁은 맵에 TV 하나를 만들려고 별의별 테크를 다 타기에는 공간의 한계도 있고 어렵습니다.
특히 관광컨셉을 할 생각이 없음에도 운송시설을 다수 짓는 우를 범하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상위 교통시설 유지비 쌍욕나옵니다... 공항, 철도 등등...
뭐 아무튼 이 게임은 한 도시는 한 가지 컨셉만 파서 유지하는게 제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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