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 자막중에 제일 얼탱이가 터지는 거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디오 버젼이였나?

 

하여튼 그랬는데

 

거기서 같은 박물관 경비원으로 나오는 늙은 할배들이

주인공한테 뭐라고 핀잔하는 장면이 있음

 

근데 거기에다 개콘 유행어를 자막으로 씌운거임 -_-

 

 

분명 할배가 빡친 표정으로 영어로 뭐라뭐라하는데

 

자막은 " 내 아를 낳아도 ", " 오빠 기분좋아졌어 " 이 수준의 개염병 애드립을 하고 있음...

 

예전의 그 님의 건강증진이 목표임 그 초월번역보다 한술 더뜨는 듯

그거 영화관 상영판에도 그런 개드립 들어갔었는데

기억나는건 "경비대장 마빡이를 뭘로보고!" 였음. ㄷㄷ

얼탱이가 터지는걸을 왜

엉덩이 터치하는

으로 봤징

아 내가 본것도 그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충격 초월번역

└영화버전 자막 그대로 비디오로 들어간듯.

└근데 그거 영화관에서 볼 땐 빵터졌는데(나를 비롯해 다른 사람도 다)

어이가 없었음 그거 보면서
관람객들이 전부 다 그렇게 수준이 낮은 줄 아나

흔한 현지화의 나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