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독립국인 스코틀랜드에서 어느 사업가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림
"다리엔 지협 양쪽으로 중계무역을 하면 좋겠다"
지금 거기에는 파나마 운하가 있으니 쓸만한 발상이고 그때도 그런 평가를 받아 많은 투자를 유치
그런데 영국 정부에서 잉글랜드인의 투자를 막음
그래서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지만
"스코틀랜드인의 사업은 스코틀랜드인의 손으로"
귀족에서 서민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투자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작되는데
말라리아 크리와 판단 착오로 망ㅋ함ㅋ
국고도 빼다가 투자했던지라 나라도 빚ㅋ더ㅋ미ㅋ
잉글랜드에서 뇌물을 받은 귀족(역시 투자했다가 돈 날린)들의 사주로 스코틀랜드의 국채를 잉글랜드가 갚는 대신에 잉글랜드에 합ㅋ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