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에 민감한건 당연하기는 한데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요 수 많은 진상 손님이 있지만

유통기한 7일 남은거 유통기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왜 진열해 놓냐고 따지는 손님이랑

선입선출 왜하냐고 따지는 손님은 도대체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까요

이게 죄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잘못한것도 아닌데 무슨 현행범 잡고 따지는것처럼 따지니까

스트레스 엄청받음.

회계적으로 후입선출하면 제대로된 회계가 되지 않습니다라고....

근데 진짜 깐깐하네요 뭐 선입선출을 가지고 태클을

그런부류는 애초에 말이 안통할 확률이 대단히 높은게 두번째 장벽

"알겠습니다 우유 다 치울게요"

유통기한 7일남은 뭐길래요? 뭐 두고두고 먹는거 팜?

ㄴ 잘 안팔리는 컵라면요. 그 사람 왈 컵라면 좀 오래되면 맛없어진다고 바꿔야된답니다.
진짜인지 제가 그 컵라면 제 돈으로 사서 먹어봤는데 맛 변화 없었음 씁

미식가 나셨네 그 손님

그럼 유통기한 지난거랑 안 지난거랑 구분해보라고 하세요 직접 두개 끓여주고
물론 두 개의 컵라면은 같은 유통기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