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knows

미래는 모릅니다

뭐 그렇다고 '~~가 되지 않을까요'가 바보같다는건 아니지만....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예측한게

사실은 근거를 빼먹었거나 잘못된 근거였거나 다른 일이 터졌거나

그런 일이 왕왕 발생하는 것 같기도 하거니와

그 근거라는 것들도 대게 개인적인 경험 정도거나 그냥 주관적인 내용....

(인터넷이 특히 그러져)

음 뭔 말 하려고 했던거더라

브레인스토밍 같은거죠. 아이디어 내는데 구체적인걸로 들어가면 안 될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모든걸 계산하고 아이디어를 내고자하면 뭐 되는게 없지 않을까여?

그런 의미는 아녔는데

미래 예측 관련된 내용이지 목표 설정이나 그런 거 이야기는 아니었는데여

이 글의 예시는 블리자드 밸런서 담당들을 들 수 있습니다 조또 맞춘 적도 없으면서 맨날 큰그림 타령이여

이런 글을 또 요상하게 써버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