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쟈를 보면서 느끼는 점

장인 정신과 혁신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참신하다 라는 평이 많았는데

이젠 올드비 피 빨아먹기용 일색인 과거팔이 추억팔이 돈받고 하기도 싫은

 

3류에도 못 들 수준의 것들만 줄창 내놓고 있는거 보면 참 안타까움

 

회사 내부에 위기의식이란게 있기는 할까? 지금 위험한 걸 알고는 있을까? 이런 의문이 듬

 

판다도 그냥 일퀘 노가다에 디 3은 언급도 아까운 쓰레기고 스2 도 외국에서조차 존나 까이고...

역시 블자야 라기보다는 왜 이딴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유저 피드백 개무시하는건 이제 점점 도를 넘고 있음

 

 디3의 감사하지 않느냐 라는 적반하장식 쥐엠답변은 충격적이였고

 

1 등 자리에서 밀려나면 기업 망하는 거 한순간이라더니 왜 그런지 알겠음

밀려나서 망하는게 아니라 밀리면서도 대처법이라고 내놓는게 과거만 매달리는 거니 뒈질 일밖에 안남음

 

타이탄이라도 잘 만들어야 할텐데 보안이 철저한건지

아직도 게임내용 가지고 갈팡질팡하는건지 소식이 없으니 원...

 

이제 타이탄 내놔서 거기에 홍보하고 유지하고 되도 안되는 거 만드는데에

회사수익 다 쏟아부은 다음 시원하게 말아 처먹으면 좋겠음

도대체 블자는 타이턴이 뭐길래 그렇게 믿고 뻗대는지 모르겠음

타이탄 소식이 여전히 안들리는 거 보면 딱히 믿고 있지는 않는 거 같음

"하지만 이미 팔았으니 아무래도 상관없어 '_^v"

근데 블쟈 망하면 엑피 내려가는 거임? 아님 진짜 롤사이트로 개장하나여?

블자가 망해도 게임은 플레이가능하잖습니까

배틀넷이 막히지는 않겠지 설마

혹시 모르죠 옛날의 거성 웨스트우드처럼 EA에 흡수된다거나

속보! 넥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