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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10-14 13:20:58 KST | 조회 | 192 |
| 제목 |
에른스트 블로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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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자 중 한 명.
2차대전 후 동독으로 갔다가 관료적 사회주의에 크게 실망하고 맞서 싸움. 이후 교수직 박탈당하고
서독으로 망명.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인 서독을 결코 인정하지 않았음
에른스트 블로흐는 희망이 반드시 환멸과 같이 온다고 생각했는데, 환멸을 느끼는 와중에서도 인간은 본능적으로 희망을 추구해야 살 수 있는 존재라고 봄. 그의 인생 자체가 그랬음.
어떻게 보면 희망고문을 체계적으로 인정하신 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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