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몸은 뜨겁습니까 차갑습니까

저는 뜨거운 편... 굉장히.

 

열이 항상 넘쳐서 한겨울에도 덥다는 소리가 절로 나옴.

 

그래서 더운건 절대 못버티고 땀도 많음.

 

(여담이지만 제가 입으로 숨쉬는 버릇 때문에 약간 주걱턱끼가 있는데 덕분에 친형이 저더러 데스윙이라고 부름. 근데 체온이 뜨겁다보니까 가끔 진짜로 데스윙처럼 몸에서 열기가 막 흘러내리는 상상을 하기도... ㅋㅋ)

 

아무튼 그래서 여자친구 사귀면 꼭 몸이 차가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종종.

 

손만 잡고 있어도 서로의 열기와 냉기로 서로를 식혀주고 덥혀줄 수 있게.

저도 뜨거운편이라 모기가 많이 몰리고 맨날 벗고살져...

그리고 여자친구 몸이 차가운 편인데(약간 저혈압이라)
그래서 난로용으로 데리고 다니는듯...

전 엄청 뜨거운 편

태양을 증오합니다

전 몸에 열이 많지만 잘 참는편
여름에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죽을려고 합니다.

저도 좀 뜨거운 편
해서 겨울을 무척 좋아함니다

저주받은 여름 OUT!!

저도 뜨거운 듯

자게는 핫한 장소로군여

어릴 적엔 동생이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제 등에 막 손 넣고 그랬네요

....뭔가 말으로는 되게 낭만적인 추억 같다

다 HOT한 분들밖에 없네
전 몸이 상당히 냉한 편입니다
손끝 발끝 같은 부위는 여름에도 얼음장... 아무래도 나이 좀만 더 먹으면 복대 하고 다닐거 같음

저도 뜨거운편인데...
WG완비탄님을 보니 차가운사람은 정말 희귀하군요

저도 참... 운동을 안해서 혈액순환이 안좋은듯 ^^;

전 몸이 꽤 찬편인데.. 배에 가스가잘차서 그른지;

나도 뜨겁지만... 잠깐. 위에 뜨거운 분들 혹 10~20대 아니신지?
저는 10월 지금도 반팔 하나 걸치는 더운 사람이지만 어쩌면 이것이 젊어서란 생각도 들거든요.
22세니까... 한 10년 지나면 더울때 덥고 추울때 추워지다가 40년 지나면 좀만 추워도 뼛속에 한기 스며드는건 아닌가 생각드네요.

한마디로 어쩌면 이것이 청춘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