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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22 15:08:59 KST | 조회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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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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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은 노동자들의 노하우와 품질 유지가 아닌가 싶어요
예를 들어 중국은 솔직히 단순히 기술력으로만 따지면 세계에서도 톱클래스 아님?
하지만 그걸 실현할 만한 인프라도 없고 노동자들도 숙련이 안됐고 무엇보다도 기술력을 응용한 물품을 만들어
뭔가를 찍어냈을때 그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할만한 노하우가 없고...
사실 독일이 SCI 논문 발표량이나 뭐 기타등등 어쩌구저쩌구 그런 걸로 따졌을때 "넘사벽 넘버 원" 이라고 보기엔 살짝 부족해보이는 감이 있는 것도 사실임. 뭐 우리나라나 일본보다야 훨씬 많지만;
하지만 저렇게 차근차근 쌓아온 노하우가 다른 나라와는 넘사벽 수준의 고품질 물품들을 찍어낼 수 있는 비결이 아니지 않나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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