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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9-05 01:20:41 KST | 조회 |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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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이 쓴 미스터리공포단편집을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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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에서 그냥 잡히길레 읽고있습니다.
도대체 이사람은 공포라고 해놓고 무섭지가 않아요.
외국소설들이 대부분(우리나라도 안그러란법은 없지만) 살인,마약,도주,섹스만 부각시키는 느낌이에요.
요즘 읽은 외국소설들중 섹스가 안나온건 한권뿐인듯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뭘 그리 하고싶다고.
그리고 글을 무섭게 쓸줄 모르는것 같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진정한 공포는 피할수없는 거대한 힘에서 나오는것같음요.
예를들어 자연재해라던가 고대신이라던가
그리고 글 한줄읽고 덜덜 떠는것보단
책한권읽고 숨은 의도를 파악하며 덜덜 떠는것이 진정한 공포인거같음요.
그러니까 "그는 아직 어두운 바다위 바위에서서 깨닳았다. 그가 거부할수없는 그가 절대 빠져나올수없는 거대한 그무언가를 깨닿고, 그는 발목부터 기어올라오는 공포감에 부들부들 떨며 주저않았다."
라는 대목에서 진정한 공포를 느낄수있는 책을 읽고싶습니다.
그러니까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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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