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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03 19:25:51 KST | 조회 | 240 |
제목 |
거짓말의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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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논리가 부족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거짓말의 개념이 없는 사회라 할지라도, 누군가가 하는 말을 의심할 수 있다."
흠
저는 거짓말이란 개념 자체가 없으면, 결국 모든 사람들이 진실만을 이야기한다는 가정을 전제에
두고 대화를 하기 때문에, 의심의 개념 역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데...
다만 누군가의 말을 100% 수용할 필요는 없죠. 누군가가 자신이 본 것을 말한다고 할지라도 인간인 이상 인지능력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네가 정말 그걸 본 게 맞아?" 하는 식으로 의심의 개념의 발명되었을 수도 있을텐데...
어쨌든 중요한 건 리키 저베이스는 최고의 코미디언이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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