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러시아 우리나라한테 영토 문제로 처맞는 일본 보면서

우리같은 일반인말고

나라를 이끌어 가는 수퍼 엘리트들 사이에서는

 

일본이 방사능때문에 몇년내로 다시는 옛날의 영향력을

가지지 못할 수준으로 폭삭 주저앉을 거란 확실하고 보증된 데이터가 이미 있어서

 

졸라 쎄게 나오는 거 아닌가 싶음

 

내부결속용이라고 하기엔 한 중 러 모두 너무 쎄게 나가는 거 같음

 

 

 

임기 끝난 후의 미래까지 내다보는 선진정치!

전 좀 다르게 보는게, 어차피 세 국가가 모두 영토문제로 일본하고 힘겨루기 하고 있었던건 주지의 사실이고, 세 나라 모두 내부에 쏠린 정치적 시선을 외부로 표출해야 할 이유도 충분합니다. 중국이야 그런 선동정치가 중요한 나라고, 우리나라같은경우엔 대통령의 레임덕을 막아보고, 대선에 긍정적 신호를 주기 위해서 정치적'쇼'를 할 필요도 있고, 러시아도 정치문제로 홍역을 겪고 있죠.

이런 현상을 타개할 방법으로 찔러 보는게 이런 문제 아닐까요? 일본도 이런 영토문제로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는데 쓰잖아요. 신사참배나 각종 망언들도 사실은 치밀한 정치적 계산으로 움직이는겁니다. 망언이 진짜 그 사람이 미쳐서 망언하는건 절대 아닐거에요. 그정도 되는 사람이면...

뭐, 썰입니다.

일단 왜 일본 정치인들이 요새 들어 갑자기 극우 발언을 하고 우경화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일본 지금 방사능 문제가 어떤 수준이냐면 객관적인 사실만 늘어놔도 근 몇십년간 시위같은 시위도 없던 나라에서 수만명 규모의 원전반대 시위가 열렸고 방사능 축적을 보여주는 예로는 식물에서 곤충에서 동물까지 차례차례 피라미드 윗단계까지 진행되는 증거 사진들이 넘쳐납니다 근데 원전은 아직 100% 고친 것도 아닙니다 만약 방사능 문제가 없었으면 중국을 두려워하는 일본이 한국하고도 대립각을 세웠을지는 의문입니다

자국 시민들이 반발하자 새삼스럽게 포클랜드로 눈을 돌린 대처 아줌마랑 알헨티나 군부 정권의 태도만 봐도 ㅎㅎㅎ

맹박이도 자신의 무능함을 돌릴려고 별수작 다부리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