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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6-30 17:56:18 KST | 조회 | 786 |
| 제목 |
디갤문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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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game.in/list.php?id=diablo3&no=558670&page=1&recommend=1&recommend=1&bbs=
... 첫날밤 나는 마을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잠이 들었다.
해가 뜰 무렵, 야릇한 목소리가 나를 깨웠을 때 내가 얼마나 놀랐을지 여러분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목소리는 말했다.

"지옥개 쇠뇌를 하나 그려 줘!"
"뭐라고?"
"지옥개 쇠뇌를 하나 그려 줘."
....
그는 주의깊게 바라보더니,
"안돼! 색깔만 노랗지 그냥 깡뎀쇠뇌인 걸." 하고 말했다.
"다시 하나 그려 줘."
나는 또 그렸다.

디갤러는 화난 표정으로 비웃는 미소를 지었다.



디갤러는 화난 표정으로 비웃는 미소를 지었다.
"봐... 이건 지옥개쇠뇌가 아니라 파멸궁이잖아. 초뎀이 구리니까..."
그래서 난 또다시 그렸다.
그러나 그것도 앞의 것들과 마찬가지로 거절을 당했다.
"그건 너무 비싸. 난 내 돈으로 살수 있는 지옥개를 갖고 싶어."
나는 키대아즈런을 서둘러야 했으므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이 그림을 대충 끼적거려 놓고는 한마디 툭 던졌다.

"이건 미확인 지옥개야. 니가 원하는 옵은 그 안에 있어."
그러자 디갤러의 얼굴이 환히 밝아지는 걸 보고 나는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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